박승수의 1자. 박세당의 8세 종손. 자는 용간(用簡)

1865년(고종 2) 생원시에 입격한 뒤 문음(門蔭)으로 출사하여 활인서별제, 사복시주부, 송화현감, 사헌부감찰 등을 역임하였다. 1902년에는 고종이 기로소에 들어갈 때 조관 가운데 4품 이상으로 나이가 70 이상인 자에게 가자하라는 특명에 따라 이때 통정대부에 올랐다.

부인은 해주오씨(1831∼1874)이며 슬하에 4남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