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서계 박세당 학술심포지엄 열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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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문화재단, 서계 박세당 학술심포지엄 열어
뉴시스 | 기사입력 2008.11.11 13:35


【수원=뉴시스】
경기문화재단이 서계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서계 박세당선생과 석천동 경영'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14일 오후 2시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관련학계와 문화계 인사, 실학자 후손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 김학수 전문위원의 '서계 박세당의 삶과 석천동', 고려대 심경호 교수의 '수락산과 서계의 문학'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실학의 선구자이자 조선시대 이름난 유학자 문절공 서계 박세당 선생의 학문적 산실인 의정부 석천동(현 장암동) 일원의 보존사업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선 후기 사대부가는 6.25동란 중에 대부분 소실됐고 현재 서계종택은 경기도 전통종가 1호로 지정돼 종가문화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과 서계문화재단은 이에 따라 도 문화재 자료인 서계선생 관련 유적의 향후 보존방안을 도모하고 서계 문화유적의 학술적 가치와 교육적, 문화적 가치를 부각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석천동은 서계선생이 벼슬에서 물러나 초야에서 안빈낙도를 실현한 도법자연의 터전으로 경기북부지역의 새로운 역사문화관광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윤상연기자 syyoon11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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