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소재의 수락산에 있는 폭포이다.
수락산의 경치는 많은 명사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노론의 명사 이단상과 그의 아들 이희조는 수락산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별업을 경영하였고, 이희조의 장인 김수흥은 양주의 쌍수역에 교거(僑居)하며 수시로 수락산을 유람하였다. 김수흥은 심지어는 쌍백정에 우거하던 남용익과 함께 수락산을 유람하고는 ‘분산지약(分山之約)’을 맺기까지 하였다. 그 결과로서 옥류동의 폭포 주변에는 두 사람의 정자가 건립되었으니, 김수흥의 정자와 남용익의 간폭정(看瀑亭)이 바로 그것이다.

옥류동은 오래전부터 현류의 기장(奇壯)함이 있어 수락산 승경의 으뜸으로 손꼽혔던 것이다.
이 밖에도 박세당, 김수흥, 남용익, 김수항, 남유용 등 수많은 문사들이 그 아름다움을 시로서 묘사하였다.
유람기로는 남유용의 「유옥류동기(遊玉流洞記)」(『뇌연집』)가 대표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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